[대왕암 공원(～￣▽￣)～] - 신선이 사는 것 같은 공원 -

울산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가족끼리 처음으로.. ?울산에 가봤따
결혼식이 오후 5시라서 시간을 보낼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,, 근처에 대왕암 공원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!!!
 

대왕암공원 : 네이버

쨔쟌  !_! 입구에 가면 이렇게 안내 길이 나오는데.. 사실 우리가 무슨 길을 걸었는지는 모르겠다
근데 결혼식 일정이 없는 사람 마냥 엄청나게 땀을 흘렸다는 사실 ^_^..
 
일단 먼저,, 출렁다리를 ㅠㅠ 갔다ㅠㅠㅠ 
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출렁 다리 처음으로 만든 사람 진짜 밉다 ㅠㅠ왜만든겁니까ㅠㅠ
출렁다리는 내가 바들바들 떨면서 걸어서 걷는 중에 사진 없다 ^_^..진짜 제일 싫어
걷기 전에 찰칵,, 나는 몰랐다,, 이렇게 무서울 줄.. 눈물 나올뻔했다
근데 지나가는 사람이 나 뿌앵하는거 보고 웃으면서 갔다..아저씨 저 진짜 무섭단 말이예요 🥹🥹

출렁 다리를 건너고 나서는 사실 무슨 길을 걸었는지 모르겠다
근데 걸으면서 계속 내가 말하고 다닌건 "와 여기 장관이다 장관! 산신령 나오겠다!!" 이말 뿐이었당,,
진짜 말 그대로 자연이 너무 신선 사는 자연 마냥 보였따!!!!

 
두번째 사진은 음, 무슨 동굴 인데 진짜 바닷빛 장난아니당
아무튼 모든 경치가 장관이다 장관
진짜 가족 모두 다 같이 사진만 찍었당 그만큼 너무 멋있었다는 뜻 ㅠㅠ

첫번째 사진도 그냥 길 걷다가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찍었는데,, 진짜 무슨 여기서 영화 하나 찍어야 될 것같지 않나여??
진짜 날씨도 더웠지만 그래도 맑아서 좋았고 구름도 너무 많아서 좋았따 ㅠㅠ
 

그리고 귀여운 엄마 아빠,, 0ㅅ0 
오랜만에 가족끼리 뭔가 여행하는 느낌 들어서 기분 좋았땅 ㅎㅎㅎㅎ
집밥먹고싶넹 꼬륵,,
 
이렇게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 하고 결혼식장 가서 뷔페를 거하게 먹었땅 ,, 꺽 ==3
 
꽤나 힘들었지만, 그래도 엄마 아빠도 만나고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이야기도 해서 좋았땅 ㅎㅎㅎ
시간 될 때 집 가야겠땅 엄마 음식 생각난당 ,, 꼬르륵, ,,,, 
 
아무튼! 대왕암 공원! 가족끼리 가면 좋을 것 같다!!
그리고 거기가 관광지? 라서 그런지 카페가 완전 집합되어 있는 광장 같은 곳이 있당 
거기서 간식도 먹고 식사도 해도 될듯하다!!!
한번쯤 가보는거~~ 추천합니다~~~
참고로! 입장료 같은건 없습니다!!!! 
하지만 운동화 무조건 신으세요 ^^,,, 구두 신고 등산했다가 발목 나갈뻔 했습니다 ^_^...
 
그럼 ,, 20000,,,